오늘의 양식 8월5일

Published August 4, 2018 by 담임목사 in 가정예배

오늘의 말씀: 나훔1장15절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Behold upon the mountains the feet of him that bringeth good tidings, that publisheth peace! O Judah, keep thy solemn feasts, perform thy vows: for the wicked shall no more pass through thee; he is utterly cut off.

생명의 말씀: 있는 그대로를 안고

그리스도교의 전도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우리들의 전도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격려되어서입니다. 우리들은 침묵을 지키려야 지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인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여, 그저 있을 수 없어지는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도는 의무는 아닙니다. 특권입니다. 쾌락입니다. 적인의 말투를 빌어 말한다면 도락입니다

‘만약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실로 화로다'(고린도후서9: 16). 이것은 바울의 말인데, 모두 다 말로서 형언하지 못하는 환희로서 그리스도교의 복음 전파에 종사한 자의 소리입니다. 이 환희가 없이, 이 억제할 길 없는 감사가 없이, 그리스도교의 전도는 반드시 실패입니다.

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두 살 되던 해에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가 몹시 불편했습니다. 어느 날 그 청년은 아버지와 함께 버스를 탔는데, 좌석이 없어 두 사람은 그대로 서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그 청년은 그만 버스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순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청년의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고 등줄기에선 식은땀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버스에서 내린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래, 너는 다리가 불편하다. 그러나 그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란다. 다만 사실일 뿐이란다.”

당신에게도 어떤 부족한 것, 남들에 비해 열등한 부분이 있나요? 누구나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는 있는 거랍니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안고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십시오. 어느 순간 가볍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신앙 점검-당신이 주님을 믿고 자신을 성장시켜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당신의 그 모든 부족들과 열등함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전 2:3-5).

오늘의 기도

인내의 본을 보이신 주님, 저희가 주님 앞에서 지은 죄들을 생각하면 벌써 죽었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희가 생명을 유지하고 또 오늘도 새로운 한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로지 주께서 오래 참으심 때문인 것을 깨닫고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주님! 주께서 저희를 대하여 참으신 것처럼 저희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길이 참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특히 가정에서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가족들 간에 분을 내는 일이 많습니다. 분을 내지 않도록 혈기를 죽여주십시오. 혹 분을 내었을지라도 해가 지기 전에 분한 마음을 풀 수 있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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