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9월7일

Published September 6, 2018 by 담임목사 in 가정예배

오늘의 말씀: 에스겔3장9절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As an adamant harder than flint have I made thy forehead: fear them not, neither be dismayed at their looks, though they [be] a rebellious house.

생명의 말씀: 양심의 소리

철면피는 나쁜 일이다. 철면피는 또한 좋은 일이다. 부끄러움에 대한 철면피, 의와 정에 대한 철면피는 나쁜 일이다. 하지만 불의에 대한 철면피, 특히 권력에 의한 불의와 압제와 포학에 대한 철면피는, 좋은 것으로서, 상찬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정의 위해 진력하고자 하는 자에게는, 이런 종류의 철면피가 없어서는 안 된다.

정의는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꽃처럼, 미인처럼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정의가 아름다운 것은 산악처럼 아름다운 것이다. 이에 외외한 바가 있고, 치아한데가 있음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그 창도자 된 자에게도 또한 기구한 바 울 굴한 바가 없어서는 안 된다. 예언자는 반석이 아니어서는 안 된다. 무쇠가 아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이에게 곧잘 ‘양심도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 양심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기에 사람의 전체적인 행동을 통솔하고 있을까요? 양심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그리고 간결하게 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우리의 마음속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양심의 소리를 들리게 하십니다.

양심은 우리의 행동과 항상 동행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행하는 그릇된 행동을 비난합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내면적인 상상과 사고까지도 경계하며 음성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법률이 아무리 조직적이고 완벽하게 제정되었다 해도 영혼에서 들리는 개인의 양심의 법보다는 미흡할 것입니다.

양심은 하나님의 주신 영혼의 음성입니다. 그렇기에 양심은 하나님을 증명하는 첫 번째 증거입니다. 어느 길로 가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 우선 양심에 맡겨 보십시오. 주님은 그 속에 지혜를 주십니다.

오늘의 신앙 점검-당신의 양심은 어느 정도 민감해 있는가? 무디어진 양심을 그냥 방치한 채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벧전 3:16)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저희는 당신과 모든 말씀과 행하신 일들을 믿습니다. 또한 저희에게 주신 약속과 그 약속을 주신 당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믿음이 약사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며 불신하기도 합니다. 저희들의 머리로는 모두 다 믿는 것 같지만 마음으로 확신하는 것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말로는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삶으로 믿음을 나타내 보이지 못했음을 용서해 주십시오. 앞으로는 먼저 마음으로부터 확실히 주님을 믿는 자가 되게 해주시고, 또한 믿음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오직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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