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By 담임목사 on August 26, 2018

본문: 다니엘12장1-4절

제목: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본문은 인류가 마지막 때 벌어질 상황을 하나님으로부터 묵시적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이 마지막 때란 선민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제국의 멸망을 가리키면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가 가까운 종말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본문은 이때를 환란의 때일 것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문1절에 “또 환란이 있으리니 개국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란이 것이며”라고 했고, 마태복음24장21절에 이때의 환란을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구절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과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와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라는 구절입니다. 두 구절을 쉽게 이야기하면 옳은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존재하게 되고 문명이 고도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무서울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류문명, 두렵기까지 합니다. 우리 집 책상에 앉아서 전화기 하나로 전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불과 수년 전에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저는 본문을 중심으로 우리가 말세를 준비하는 자세가 무엇인가를 살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옳은 곳이란 어디일까요?

쉽게 이야기 하면 옳은 곳이란 옳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한 마디로 바르게 사는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대 우리가 살면서 가장 혼돈스러운 것은 옳다는 표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냐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애매모호해서 우리가 호흡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온갖 모순투성이입니다.

바른 사람을 이야기 할 때 현인, 성인, 의인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Me to’ 바람이 불어 하루아침에 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바른 사람을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는데 바로 이렇게 사는 사람이 바른 사람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내가 길이며 진리며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예수를 믿으면 바른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위대한 진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옳은 사람이 되는 비결은 착한 행실과 선한 공적을 쌓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데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린도후서10장12절에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는 언제든지 옳은 곳에서 옳지 못한 곳으로 넘어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바꾸어 이야기하면 옳지 못하게 사는 사람도 예수를 믿으면 옳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문이 말하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말은 옳지 못한 사람과 바르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자칭 의인이라는 바리새인 서기관들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죄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부름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오늘 옳지 못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 옳지 못하게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 누군가의 전함으로 말미암아 옳은 길로 돌아온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이 은혜를 생각하며 나 또한 누군가를 옳은 대로 인도해야할 사명이 있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힘입어 나만 잘 먹고 잘 살고자 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나만 잘 믿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믿음 또한 이기적인 신앙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옳은 데서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때문에 나 또한 다른 사람을 옳은 대로 인도할 사명이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 빛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본문3절에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했습니다. 별이란 희망, 영광, 성공을 의미합니다.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높이 떠서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그 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은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고 큽니다.

이 은혜를 경험한 Lehman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니”라고 찬양했습니다. 하늘의 별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효가 많지마는 행성의 궤도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운행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해와 달이 충돌한 일이 없으며 그 많은 별들이 어느 하나 충돌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충돌을 한다면 끝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바르고 옳게 산다는 것은 올바른 신앙의 질서와 삶의 질서를 지키며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올바르게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남과 다투지 않고 충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안에서 옳은 것과 옳은 길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서로 사랑하며 많은 옳지 못한 사람들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여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3. 빛과 같이 빛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구 종말의 날에 의인들과 구원과 부활과 영생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날에는 행한 대로 상급이 받게 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그 날에 바르고 옳게 산만큼,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희생하고 수고한 만큼 상급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사도바울은“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개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니라.”(딤후4:8)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한 평생을 살면서 옳고 남에게 존경을 받으며 명성을 얻고 산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지요?

우리가 별과 같이 빛나게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째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14장12절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 땅에 찍혔는고.”라고 했고 15절에는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계명성은 천사 루시퍼를 의미합니다. 루시퍼 본래 하나님의 천사로서 하늘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호위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교만에 빠져 타락함으로 하늘에서 떨어져 음부 구덩이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던 자가 지옥까지 떨어졌다면 끝에서 끝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별과 빛나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옳게 살아야 합니다. 즉 예수를 믿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능력이 없어도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으면 옳게 살 수 있고 옳은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해야 합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옳게 살지 못하는 사람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됩시다. 그리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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