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

By on November 30, 2019

본문: 요한계시록1장1-3절
제목: 복 있는 사람

한글로 ‘복’이라는 글자는 다양한 뜻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漢字語로 福의 뜻은 ‘편안하고 만족한 상태와 그에 따른 기쁨. 좋은 운수. 복조’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英語로는 ‘Blessed, Good, Happy’라고 표현하는데,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福은 幸福과 同義語입니다.

예로부터 人類는 이 福을 받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福 때문에 비人倫적인 사건들이 非一非再하게 일어났고 戰爭도 불사하여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五福이라고 ‘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 즉 富者로 健康하게 오래 동안 倫理道德 지키며 제 명대로 살다가 죽는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聖經적으로 舊約에 있어서의 福은 하나님으로부터의 祝福, 즉 번영과 행복을 초래하는 하나님의 은총의 적극적인 發現을 의미하고, 新約에 이르러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福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참여하여 의롭다 함을 입은 일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福을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자.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 예언의 말씀을 가감 없이 지키는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福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시간 이 복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말씀을 읽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舊約聖書 신명기 17장19절에 보면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도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읽어서 성도로써의 도리를 터득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성경말씀이 들려져야 하겠습니다.

어릴 때 시골에 가면 문지방을 밟고 지나가면 福이 달아난다며 어른들이 야단을 치셨습니다. 福을 받기 위해서 매사에 조심스럽게 행동을 했습니다. 집집마다 문설주 위에 복조리가 달려 있었습니다. 섣달 그뭄이 되면 골목마다 복조리를 파는 사람이 있었고 사서 문설주 위에 달라놓으면 일 년 동안 집에 복이 들어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평소에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생소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은 그냥 아침저녁으로 예배드리며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강요하거나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웬만한 말썽은 묻지도 않았습니다. 공부 잘하라는 소리는 제 기억으로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舊約聖書 신명기6장6-9절에 보면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는 복조리나 미신적 규례 대신 아침저녁으로 들리는 성경말씀 읽은 소리와 부모님의 기도소리 뿐이었습니다. 에베소서6장17절에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고 히브리서4장12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삶을 뒤돌아보면 말씀의 검이 때는 나를 낮추고, 때로는 나를 꾸짖고, 때로는 앞을 가로막은 수많은 장애물을 찔러 쪼개고, 그리고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여 삶의 지혜가 되었고, 스스로 뜻을 헤아려 참아 네게 했고, 때로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되어 나를 사망의 골짜기에서 건져냈습니다. 성도여러분! 부지런히 말씀을 읽어 즐겁고 행복한 복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2. 말씀을 듣는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로마서10장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지 않을 때 믿음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10장1절에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고 외처지만 그들은 외면했습니다.

예레미야17장23절에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는 말씀의 결과 이스라엘은 망하고 백성들은 모두 노예로 끌러가고 말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시편1편에 보면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주야로 묵상하면서 갈급하게 사모하는 심정으로 들어야 합니다.

잠언2장2절에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라고 했고, 시편2편7절에는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말씀을 들을 때 영적 귀가 열리므로 온 정성을 다하여 들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출애굽기19장5절에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고 했고, 신명기7장12절에는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했고,

말라기3장16절에는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했고 요한복음5장24절에는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했고,

신명기12장28절에는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요약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기념 책에 기록되며 영생을 얻고 후손까지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신명기18장19절에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라고 했고, 말라기2장2절에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형벌을 받으며 받은 축복까지 빼앗기게 되고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사무엘상15장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리고 복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3.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을 야보고 사도는 야보고서 2장17절에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했습니다. 여기서 행함 순종이고 순종은 우리 믿는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않는 사람은 참된 성도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빌라델비아 교회는 주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주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칭찬을 받을 수 있나요? 먼저 女人이 정절을 지키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현숙한 아내에게 정절이 생명인 것처럼 성도는 신앙의 정절이 생명입니다.

욥기2장9절에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했고, 10절에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라고 했습니다. 욥은 견디기 힘든 고난 중에도 신앙의 정절을 지켰습니다.

다니엘서3장16-18절에 보면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도 신앙의 정절을 굳게 지켰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면 사탄 마귀에게 지배를 당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2장26절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잘 지켜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받는 승리자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사악한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잘 지켜 참된 복을 누리시는 복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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