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드릴 예물

By 담임목사 on December 22, 2019

본문: 마태복음2장6-11절
제목: 예수님께 드릴 예물

Christmas 聖劇에 가장 많은 등장하는 인물이 예수님 다음으로 동방박사 세 사람입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아기 예수를 찾아왔는데, 별을 보고 찾아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친히 찾아오시어 인도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성탄절에 우리가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아기 예수를 영접하는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은 각기 예물을 가지고 아기 예수를 찾아왔는데 황금과 유형과 몰약입니다. 황금은 가장 귀중한 가치를 의미하기에 왕에게 가장 적합한 예물이며, 유향은 아리비아와 아프리카에서 재배하는 유향 나무의 분비액을 말려서 만드는 유지이고 제사에 사용되는 향유이며, 몰약은 시체에 바르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예물들은 그리스도의 왕권과 제사장의 직분과 속죄를 위한 죽음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성탄절 예배를 드리면서 동방박사들이 아이 예수에게 바친 예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의 의미를 살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예물을 드리면서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1. 황금

황금은 평화를 상징하는 귀한 예물입니다. 古代 때부터 황금은 왕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권세와 부귀와 영화를 표시하고 가장 큰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용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고 노래하였습니다.

英國의 소설가 ‘Charles Dickens’이 쓴 ‘Christmas Carroll’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이 ‘Ebenezer Scrooge’로 구두쇠의 상징이지요. 성탄절 이브 연극으로 동방박사 다음으로 많이 하는 연극입니다. Scrooge는 돈 욕심이 아주 많은 고리대금업자로 남에게 늘 인색하게 굴었으나, 꿈에 죽은 친구의 유령과 함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본 뒤 깨달음을 얻고 베푸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황금은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소설입니다. 그런데 Scrooge는 황금을 깝질하고 사람을 핍박하고 죽이는데 쓴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성령을 거슬러 불화를 조성하고 평화를 깨는 마귀의 백성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을 것이다.(마5:9)”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평화를 圖謀하고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요? 먼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가 청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과 사이에 용서와 화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時代의 가장 중요한 Neurose 증상은 ‘공허감’이라고 한 심리학자는 보고했습니다. 사람들은 내심에 공허감을 느낍니다. 생활은 피상적이고 목적이 없습니다. France의 심리학자 Pascal는 “인간의 가슴엔 다만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하나님의 공백이 있다.”고 파스칼은 지적했습니다.

또한 Augustin은 “오, 주여 우리 마음이 당신 안에 쉬기까지는 우리에겐 휴식이 없나이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만약 우리가 우리 안에 공허를 느낀다면 하나님께 그 괴롭히는 공허를 채워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삶에 참 평화와 기쁨과 사랑을 넘치게 부어주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新約聖書 고린도후서3장5절에 “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났느니라.”는 말씀처럼 참된 마음의 평안과 만족은 자신의 능력으로 성취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들임으로서 성취되는 것입니다. 성탄절 아기예수를 영접하여 평화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2. 유향

유향은 향기를 발하는 향수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향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피우는 성도를 의미하는 예물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5장13절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라 하셨고, 14절에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너희 즉 믿는 성도들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여야 향기를 발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舊約聖書 잠언10장12절에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향기를 발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五臟六腑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 古典 흥부전에 보면 놀부는 장부 하나 더 있는데 심술보라고 하지요. 이 심술보를 가진 사람은 남의 손에 떡이 항상 크게 보이고, 쇳덩이가 황금덩어리로 보이고, 늘 자신이 남만 못한 것 같고, 그래서 늘 마음 속에 이웃에 대한 질투심을 가득 담고 살아갑니다.

新約聖書 요한일서4장20-21절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네 마음 다 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보내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살과 피 그리고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우리는 성탄절 예배를 드리면서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의 향기를 발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는 이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3. 몰약

몰약은 영원히 썩지 않는 소망을 상징하는 예물입니다. 우리 신앙고백은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시골마을 고갯마루에 큰 느티나무가 양쪽에 있습니다. 고갯길을 넘나드는 사람이 나무그늘아래 쉬어가면 땀을 식어갔습니다.

그 중 오른쪽에 서있던 느티나무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저 사람들은 평생 동안 물 한 모금 주지 않고 쉬어가고 있다고 불평스럽게 중얼거리고는 심하게 가지를 흔들어 나뭇잎을 모두 떨어트리고 심술을 부리다가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결국은 말라 죽고 말았습니다. 왼쪽 느티나무는 늘 감사하다고합니다. 내게 잎사귀를 풍성하게 피울 수 있도록 비를 하늘에 그리고 나무아래 쉬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늘 마음이 기쁩니다.

오른쪽 느티나무는 바짝 말라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있고 왼쪽 느티나무는 잎이 풍성하게 사백년 동안 그 자리에 도도하게 서있습니다. 잠언10장28절에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의인의 소망은 기쁨 가운데 이루어지지만 악인의 소망은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잘 사는 비결은 희망을 잃지 않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代表的인 映畵排優 ‘Gregory Peck’이 ‘Douglas Macarthur’장군 일대기를 소개하는 영화를 촬영하는 중이었습니다. 영화의 절정을 이루는 장면은 상하 양원 6백 명 앞에서 퇴역연설을 하는 장면으로 6백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고 촬영 준비가 끝났을 때 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그 순간을 놓치면 어려우니까 와서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를 거절했지만 부인은 촬영소에서 3분 거리니까 곧 오라고 고집을 부리자 할 수 없이 ‘Gregory Peck’는 감독에게 긴급한 일이라고 핑계를 대고 10분간 휴식 시간을 받았습니다.

그는 결국 6분 만에 새 집을 샀습니다. 후에 부인이 “무엇이 그렇게 급했어요?”라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Gregory Peck 아니고 Douglas Macarthur 요. 나의 마지막 연설은 상하 양원의원뿐만 아니라 미국 전 국민에게 꿈을 주려는 중요한 순간이오.” 맥아더 장군이 남긴 고별 연설은 “노병은 죽지 않는다. 잠시 사라질 뿐이다.”하는 유명한 말로 끝맺습니다.

꿈을 가진 자에게는 최후가 없다는 뜻으로서 그는 미국 전 국민이 그런 사람이 되어 주기를 소원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다른 사람들을 실망케 하거나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되고 믿음으로 유익을 주고 소망을 줄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본문에 동방박사 세 사람들은 아기예수님께 이렇게 귀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아기예수님께 드릴 선물이 무엇을 준비했습니까? 우리는 이웃들과 섭섭한 일과 미움과 분노가 있으면 한 해가 지기 전 성탄절 선물로 풀어야 하겠습니다.

너무 오랜 일이고 상처가 깊어서 먼저 말을 못하겠으면 편지로 하고, 글쓰기가 힘들면 전화로 하고, 이마저도 용기가 없어 못하겠거든 Christmas card 이름 석 자 써서 보내는 것이 진정한 평화요 사랑과 소망으로 아기예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선물이요 예물입니다. 금년 성탄절에 주님의 사랑과 평강과 소망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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