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인생

By 담임목사 on August 16, 2020

본문: 디모데후서4장6-8절
제목: 후회 없는 인생

‘Long Hubbard’는 ‘절대 어제를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오늘의 내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黃昏의 뒤안길에 서서 인생을 뒤돌아보면 珠玉 같이 아름답고 귀한 追憶들이 후회스럽고 아쉬움과 미련만 남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는 탄식과 한숨만이 남아 허무합니다.

그러나 그 허무 속에 약간은 두렵고 불안하기도 하며 未知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있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 꿈을 앉고 넘어 던 ‘선 너머’에는 어떤 풍경일까? 누가 있어 반길까? 아랫목 이불 속 놋그릇에 따스한 밥 한 그릇, 부엌 부뚜막 위에 구수한 된장국으로 아들을 애태우던 어머니가 반길까?

우리 믿는 자의 ‘선 너머’를 聖經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자랑의 면류관’ ‘썩지 않는 면류관’ ‘열두 별의 면류관’ ‘금 면류관’ ‘화려한 면류관’과 ‘가시 면류관’ ‘썩을 면류관’ 교만한 면류관’이 있는데, 충성스런 성도들이 내세에서 받을 상급과 충성하지 못하고 교만하여 주를 떠나 불순종한 자들에게 주어질 저주들을 표시한 것입니다.

본문은 사도바울이 복음전파자로서 온갖 고난과 시련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살다 결국 로마의 감옥에서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고 生과 死의 갈림길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자신의 삶을 回想합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찬란해 보이는 고백입니다. 그 이유를 8절에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우리들도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7절 상반 절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라고 했는데, 이것은 자신을 십자군병의 용사로서 삶을 회고한 것입니다. 우리 믿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십자가의 군병들입니다. 디모데후서2장4절에 성도를 가리켜 하나님의 군사라고 했는데 이것은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한 싸움하는 군사로서 삶이 전투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세상에 살면서 마귀와 싸워야 하고, 세상의 죄악과 싸워야 하는 부르심을 받은 용사들입니다. 본문에 바울은 이런 전투적인 삶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하나님의 전 앞에 쏟아놓고,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경주자로서 자신의 삶을 회고했습니다. 에베소서6장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경기의 상대는 로마병정, 이단과 적그리스도 그리고 환난과 역경이었습니다.

‘선한싸움을 싸웠다’ 말은 이런 상대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는 말로 그 어떤 상대도 바울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바울은 연약한 자가 같으나 강한 자요, 넘어지는 자 같으나 실상은 일선 자였습니다. 우리도 이런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함으로서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의 싸움을 마쳐야 합니다.

본문7절 중반 절에 “나의 달려갈 질을 마치고”라고 했는데, 의의 면류관은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믿음의 경주를 마친 성도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기자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인생길을 다 마침을 확인하며 감사하고 행복한 고백을 하는 것을 본문에 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의 길을 온 힘을 다해 달려 인생 끝자락에 서서 승리의 기쁨과 보람의 즐거움을 설명을 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인생을 살아가는 경주자들입니다.

우리들은 과정은 서로 달라도 목표는 같은 인생 여정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인생여정을 다 마치고, 맡겨 주신 사명을 남김없이 수행해야 의의 면류관을 얻을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낙오되면 결코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마쳤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고 했고,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314) 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장애물도 많은 경기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끝까지 달려가는 사람이 상을 받듯이 그리스도 예수를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이 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의 면류관 받기 원하는 자들은 믿음의 경주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고독과 외로움이 수시로 찾아들고 자주 지치게 되지만 그럴수록 더욱 힘을 내어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인생여정에서 최선을 다한 경주자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목적지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도 바울처럼 목적에 도착하는 후회 없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7절 하반 절에 “내가 믿음을 지켰다”는 승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믿음을 지키는 것에도 규칙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경기 규칙을 지킬 것을 선서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규칙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수주일 하는 일, 십일조를 드리는 일, 기도하고 봉사하는 일 등을 늘 해오던 습관처럼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먼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이것 때문에 반드시 후회할 날이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2장3-5절에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고 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음만을 굳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는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먼 훗날 우리는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았다고 고백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고백이 우리들의 간증이고 찬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원하시는 삶은 단순히 세속에 때 묻지 않은 믿음이 아니라, 많은 때를 묻혔을지라도 그리스도의 뜻을 이 땅에서 실현하기 위해 믿음의 싸움을 싸우고 많은 상처를 입은 투쟁적인 믿음입니다. 이러한 자에게는 예수께서 신앙의 결실에 상관없이 의의 면류관을 씌어 주십니다.

하나님 저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내게는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어 있을 줄 믿습니다. 고백하며 인생을 후회하지 않고 승리의 개선가를 누리시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로 축원 드립니다.

No Response to “후회 없는 인생”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