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대에 모든 사람이 부패하고 악을 행했다(창 6:5).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다(창 6:7). 하지만 한 사람 노아는 달랐다. 그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했다. 노아는 모든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노아와 그 아들들로 말미암아 온 세상에 사람이 퍼졌다. 성경은 한 사람의 중요성을 말한다. 믿음의 사람으로서 한 사람은 주 안에서 매우 소중하다. 왜냐하면 그 한 사람은 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성경은 한 사람 바나바에 대하여 말한다.
바나바는 레위 지파 소속이요 구브로 출신이다. 그는 초대교회 사도요 지도자다. 그는 바울과 함께 1차 전도여행을 했다. 그의 본래 이름은 요셉이요,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란 뜻이다. 오늘 성경은 바나바는 선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선하다는 것은 마음, 양심, 인격, 품성, 말, 행위가 선하다는 뜻이다. 바나바가 착하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품을 나타낸다. 바나바의 선함은 성령으로 이루어졌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사람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면 사람은 선해 진다. 모든 죄악과 더러움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씻어 진다. 동시에 그는 하나님의 선한 영인 성령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영적 본성이 선하게 된다. 또한 그는 마음과 양심 그리고 성품과 행실이 선하게 된다. 그는 선한 사람으로서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바나바는 영과 마음과 성품과 행실이 선한 사람이었다. 우리도 주를 믿고 성령으로 가듭나면 선한 사람이 된다. 우리의 마음과 양심과 행위가 다 선하다.
선은 하나님의 성품이요 주님의 성품이다. 선한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을 닮았다. 선한 사람은 말씀으로 살면서 남의 유익을 구한다. 바나바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기의 소유를 팔았다. 우리가 선을 행하게 되면 주님처럼 남의 유익을 구한다. 선은 성령의 열매다(갈 5:22). 바나바는 성령의 사람이요 빛된 삶을 살았다. 우리가 선을 행한다는 것은 성령의 사람이요 빛의 사람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선을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다(엡 2:10; 딛 2:14). 선을 행하면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는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로서 선을 행하면 칭찬을 듣는다. 그리스도인의 선함은 교회의 부흥을 가져 온다. 교회의 부흥의 길은 바나바처럼 선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가 선한 사람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부흥이 된다.
바나바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말씀 충만을 의미한다.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행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바나바는 말씀의 사람이었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씀을 생각하고 행하면 교회는 부흥한다. 성령 충만은 생명, 사랑, 의, 신실함, 기쁨, 화평, 자비, 선함, 온유와 절제의 충만이다(갈 5:22-23).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나타낸다. 성령 충만은 주님의 충만이다. 그는 주님께 사로 잡힌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순종한다. 그는 주를 위해 산다. 성령 충만은 주님의 권능의 충만이다. 베드로는 성령이 충만하여 능력 있게 복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기적과 권능을 행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불 같은 열심으로 주를 섬긴다. 그는 열심히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봉사하고, 사랑하고, 전도한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사람이 있으면 교회는 부흥한다.
셋째, 바나바는 믿음이 충만했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굳건하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다. 강건한 믿음은 말씀에서 오기 때문이다. 믿음이 충만한 사람은 세상을 이긴다(요일 5:4).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박해 그리고 고난을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이 충만해야 한다. 믿음은 의, 구원, 기쁨, 은혜, 평강, 생명의 풍성을 가져 온다. 믿음의 충만은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근심을 이긴다(시 56:3).
오늘 성경은 선함과 믿음 그리고 성령이 충만한 바나바는 교회의 부흥을 가져 왔다고 말한다. 우리 한 사람이 선하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면 교회의 부흥을 가져 온다. 바나바는 다소에 있는 바울을 안디옥 교회에 데려왔다(25-26). 그는 바울과 협력 사역을 했다. 바울의 사역은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 그를 데려 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바울은 온 아시아와 유럽에 복음을 전했다. 우리가 바나바처럼 협력 사역을 하면 교회의 부흥을 가져 올 수있다.
교회의 부흥은 영적, 질적 부흥과 양적, 수적 부흥이 있다. 영적 부흥은 영적으로 내적으로 충만함과 강건함그리고 믿음의 성장을 가져 온다. 양적 부흥은 믿는 사람이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 온다. 초대 교회는 양적, 질적 부흥이 동시에 일어 났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다. 각 사람이 영적으로 부흥하면 수적인 부흥도 가져 온다. 그래서 구원 받는 사람이 매일 더해진다. 우리 각 사람이 바나바처럼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자. 그러면 우리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게 될 것이다.
The Way to Revival (Acts 11:24-26)
During the days of Noah, people were corrupt and wicked (Genesis 6:5). So God regretted that he had made humans (Genesis 6:7). However, one man, Noah, was different. He was righteous, blameless, and walked with God. He became the father of all humanity. People scattered throughout the world through Noah and his sons. The Bible talks about the importance of one person. A believer, albeit one person, is very important in the Lord, because they can transform the whole world. Today’s passage talks about one man, Barnabas.
Barnabas is of the tribe of Levi, a native of Cyprus. He is an apostle and teacher in the early church. He went on the first mission trip with Paul. His original name is Joseph, and his name means the son of encouragement. Today’s passage describes him as a good man. Good here means that one’s heart, conscience, character, personality, speech, and actions are good. As a good man, Barnabas revealed the Christian character. The goodness of Barnabas was achieved through the Holy Spirit. All people are sinners. There is nothing good in humans. However, when people believe in Jesus Christ and are saved, they become good. All sins become cleansed through the blood of the cross of Jesus.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born again through the Holy Spirit, which is the good Spirit of God. Thus, their spiritual nature becomes good. Moreover, their heart, conscience, character, and actions become good. As a good man or woman, they live by the word of God, who is good. Barnabas was a man whose spirit, heart, character, and actions were good. Likewise, when we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are born again through the Holy Spirit, we become good. Our heart, conscience, and actions will all become good.
Goodness is a character of God and our Lord Jesus. A good person takes after God the Father and his Son Jesus. A good person lives by the word of God and seeks the good of others. Barnabas sold his possessions for the poor. When we do good, we seek the benefit of others. Goodness is a fruit of the Holy Spirit (Galatians 5:22). Barnabas is a man of the Spirit and lived a life of light. When we do good to others, it serves as proof that we are the people of the Spirit and light. Doing good is the obligation of Christians (Ephesians 2:10; Titus 2:14). When one does good, they receive compliments. When we do good as Christians, we will be praised. And the goodness of Christians brings revival to the church. The way to the revival of the church is to do good just like Barnabas. If our church increases with good believers, then it will naturally be revived.
Now Barnabas was full of the Holy Spirit. Being full of the Holy Spirit means being full of the word of God. Meditating on and acting according to the word of God are the work of the Spirit. Barnabas was a man of the Word. When we think about the Word deeply and put it into practice, the church will be revived. Being full of the Spirit is being full of life, love, righteousness, faithfulness, joy, peace, goodness, kindness, and self-control (Galatians 5:22-23). A person who is full of the Holy Spirit displays the fruits of the Spirit. Being full of the Spirit is also the same as being full of Jesus. They are captivated by the Lord. They love, trust, and obey the Lord Jesus and live for him. Being full of the Spirit is being full of the power of Christ. Peter was full of the Spirit, and he preached the gospel powerfully. He performed many miracles and powers. Moreover, those who are full of the Spirit serve the Lord with the zeal like that of fire. They zealously worship, pray, give praise, serve, love, and evangelize. Thus, the church will revive when there is a person who is full of the Holy Spirit.
Moreover, Barnabas was full of faith. Those who are full of faith are firm and unswerving. They live by the word of God. For strong faith comes from the Word. The one who is full of the Spirit overcomes the world (1 John 5:4). To overcome all temptations, persecutions, and hardships, we must be full of faith. Faith brings an abundance of righteousness, salvation, joy, grace, peace, and life. Huge faith overcomes fear, insecurity, and anxieties (Psalm 56:3).
Today’s passage says that Barnabas, who was full of goodness, faith, and the Holy Spirit, brought about revival in the church. When each of us is full of goodness, faith, and the Holy Spirit, we will bring about revival in the church. Barnabas brought Paul, who was in Tarsus, to the church in Antioch (25-26). He co-ministered with Paul. Paul’s ministry began when Barnabas brought him to the church of Antioch. And Paul preached the gospel in all Asia and Europe. When we co-minister just like Barnabas, we can bring about revival in the church.
Now in church, there is the revival of the spirit, quality, and quantity. The spiritual revival brings revival to our spirit, making us internally strong and grow in faith. The quantitative revival brings about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believers. In the early church were both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revivals. Same applies to our church. When each of us is revived spiritually, it will bring about quantitative revival. And the people who are saved will increase daily. Let us become good people,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just like Barnabas. Then our church will certainly see rev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