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닮았다. 사람들은 아들을 보면서 아버지와 똑 같다고 말한다. 이렇게 사람의 외모는 부모를 닮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녀를 보면서 그 사람의 부모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길을 알려 준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을 보는 길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고 또 보았다”(7)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았다. 그들은 예수님과 항상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알았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다. 또 제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서 오신 것을 알았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 가르침을 받았다. 그들은 주님의 증인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을 알았기 때문에 아버지도 하나님도 알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제자들은 아들 예수님을 알면서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지금부터는 아버지 하나님을 알고 보았다’고 말한다. 그것은 아들을 알면서 아버지를 알게 된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아버지를 알기 위해서 아들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빌립은 예수님께 질문한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러면 족하겠나이다”(8). 빌립의 질문의 요점은 아버지를 보지 못했으니, 아버지를 보여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다. 즉 빌립은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다. 빌립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딤전 6:16). 빌립은 주님으로부터 말씀의 의미를 더 배워야 할 처지에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에 의문이 생기고 질문을 하게 된다. 우리는 모르는 말씀을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빌립처럼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님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고, 질문하고, 도움을 구해야 한다. 주님은 주의 말씀의 의미를 우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빌립의 질문에 답하신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9). 빌립은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하나다. 그는 주님의 택함 받은 제자로서 예수님과 3년 동안 항상 함께 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잤다. 그는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사역을 지켜 보았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웠다. 빌립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과 표적을 보았다. 주님의 기적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보여 주었다. 그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것은 성자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주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주님은 나를 본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보냄을 받았다. 주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구주이시다. 아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은 항상 아들과 함께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했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시는대로 기적과 표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은 어떤 일도 스스로 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이다. 아들의 사역은 곧 아버지의 사역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한 증인이다. 예수님은 자기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그대로 보여 주셨다. 그래서 예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하나님으로부터 듣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 길은 아들 예수님을 보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가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예수님은 말씀한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는 것이라”(10).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계신다. 곧 아들은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버지와 자기는 하나라고 말한다(요 17:21-22).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는 사역이다. 주님의 사역은 정확하게 하나님의 사역이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하셨다. 그래서 주님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계신다. 주님은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의 일을 하신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11)고 말한다. 우리는 주님 말씀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거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일은 곧 하나님의 일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을 알게 된다. 우리는 또한 주님이 행하신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된다(11). 왜냐하면 주님이 하신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보는 길은 예수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알고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빌립의 질문에 주님은 대답하신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9). 빌립은 12제자 중에 하나다. 그는 베드로와 같은 마을 출신이다. 그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 다녔다. 그는 주님이 하신 일을 다 보았다. 그래서 빌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과 관련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예수님은 이미 자기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아버지 안에 자기가 있다고 말씀하셨다(요 10:38). 예수님은 자기 안에 아버지가 계셔서 아버지의 일을 하신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신다(요 12:50). 예수님의 사역은 아버지의 사역이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결국 예수님의 일은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고 아버지의 일은 예수님의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자기를 본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한다.
주님의 제자들은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길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님을 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본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을 보고 아는 길은 예수님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음성과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말한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10).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주님의 일은 아버지 하나님의 일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일을 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시는 아버지의 일을 하신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신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한 증인이시다(계 1:5).
예수님은 말한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11). 우리는 성자 예수님 안에 성부께서 계시고 성부 안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없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The Way to See God (John 14:7-11)
A son takes after his father. Others tell the son that he looks exactly like his father. People resemble their parents. So we think that when we see the children, we can see their parents. Today’s passage tells us the way to see the Father. What is the way to see God that Jesus teaches us?
Jesus says to his disciples, “If you really know me, you will know the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v.7). Jesus’ disciples knew him because he was always with them. They knew that Jesus was Christ, the Son of God. They believed in Jesus and followed him. Moreover, they knew that the Father sent him. They saw the miracles Jesus performed and received his teaching. They are Jesus’ witnesses. Therefore, Jesus tells them that because they have known him, they have known God the Father as well. The disciples know the Son Jesus and, at the same time, God the Father. Jesus tells them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That is, we know the Father as we know the Son. To know the Father, we must know the Son.
However, Philip says to Jesus,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v.8). The point of Philip’s statement is that since they have not seen the Father, he would like Jesus to show him to them. Philip did not clearly understand Jesus’ words. Jesus told them that they have seen the Father. We can speculate that, after hearing what Jesus told them, Philip asked Jesus to show them the Father so they could see with their eyes. However, the Bible says we cannot see God with human eyes (1 Timothy 6:16). Philip is in the position to learn more about the meaning of Jesus’ words from him. The same goes for us. We cannot fully understand the word of the Lord. So we have questions and ask them. We must strive to clearly understand the word of the Lord we do not yet know. We should not just ignore the word of the Lord we don’t fully understand, but we must learn from the Lord. We must pray, ask, and seek help from the Lord. Then the Lord will make known to us the meaning of his words.
Jesus answers Philip,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v.9). Philip is one of Jesus’ twelve disciples. As one of the Chosen, he was with Jesus for three years. He accompanied Jesus day and night. He witnessed all the ministry of Jesus. He heard and learned the words of Jesus. He saw the miracles and signs Jesus performed. The miracles of Jesus showed who Jesus was. What he did was not done by human power. They were done by the power of God. They can only be done by Jesus, the Son of God. The entire ministry of Jesus is achieved through the power of God the Father. Therefore, Jesus said that those who have seen him have seen the Father.
Jesus was sent by the Father. He is Christ the Savior, the Son of God whom God sent. God who sent him was always with him. Jesus preached the exact words of the Father. He performed miracles and signs according to God’s will. He did not do anything on his own. Thus, the works of Jesus are the works of God. The Son’s ministry is the ministry of the Father. Jesus is the Father’s faithful witness. Jesus clearly showed the Father through his ministry. Therefore, those who have seen him have seen the Father. We do not see God with our eyes. We do not hear God’s voice directly. We hear the voice of God through Jesus Christ, the Son of God. The way to see God is to see the Son Jesus. To go to the Father, we must believe in Jesus. There is no other way.
Jesus says, “Don’t you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at the Father is in me? The words I say to you I do not speak on my own authority. Rather, it is the Father, living in me, who is doing his work” (v.10). We must pay careful attention to Jesus’ words. Jesus is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him. That is, the Son is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the Son. Therefore, Jesus says that he and the Father are one (John 17:21-22). The ministry of Jesus is the ministry done with the Father, who is in him. The ministry of Jesus is the ministry of God. He spoke the exact words of God. Thus, the words of Jesus are the words of the Father. The Father is in Jesus. And Jesus is doing the work of the Father, who is in him.
Therefore, Jesus says, “Believe in me when I say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at least believe in the evidence of the works themselves” (v.11). We must believe in the words of Jesus. We must believe that Jesus is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Jesus. Then we will know that the works of Jesus are the works of God. And we will know the words and ministry of God through the words and ministry of Jesus. Moreover, we will know God through the ministry of Jesus (v.11), because the ministry of Jesus is the ministry of God. The way to know and see God is through Jesus. We must remember that we are able to know and see the Father when we know and see Jesus, the Son of God.
